Information for the Disabled Sports

장애인 체육정보

역도 / Powerlifting


종목소개

역도경기는 국제파우어리프팅연맹(IPF)의 규칙을 준수한다.
우리나라는 장애인올림픽을 3회 제패한 선수를 포함한 여러 선수가 세계기록을 보유한 역도강국이다.

시각장애·지적장애·청각장애의 파워리프팅 경기방식 즉,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형태의 경기방식으로 실시하며, 각각 성공된 중량의 합계를 각 선수의 기록으로 인정하며 남자 11체급으로 구성된다.
척수장애, 절단 및 기타장애, 뇌성마비 경기는 벤치프레스만 실시하는데 남녀 각 10체급이다.

IPC 역도분과위원회 감독하에 실시되는 모든 대회는 경기순서를 재조정하지 않고 체급을 준수해야 한다.
패럴림픽 경기, 세계 선수권대회, 유러피안컵 선수권대회에서 각 국은 장애 그룹당 남녀 각 10개 체급에 각 10명씩 참가할 수 있다. 특정 한 체급에서 한 국가에서는 2명 이상의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선수는 대회당일 연령이 15세가 되어야 자격이 있다.

경기방법

장애인역도종목은 장애유형에 따라 지체장애 척수장애 뇌성마비 절단 및 기타장애는 벤치 프레스경기를 하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는 파워리프트경기에 참여 할 수 있다.


벤치 프레스
지체장애 척수장애 뇌성마비 절단 및 기타장애 등급만이 출전가능하며 국제대회는 파워리프팅만 실시하고 있으며 웨이트리프팅은 국내대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파워리프팅(Powerlifting)
등급선수는 머리 몸통(엉덩이포함) 다리 및 양 뒤꿈치를 벤치에 올린 후 양 집게손가락 사이 폭은 81cm를 초과하지 않게 바를 잡고 주심의 시작 신호 이후 선수는 바를 가슴까지 내려야하고 가슴에서 움직이지 않고 1초 정도 멈추었다가 위로 들어올린다.

웨이트리프팅(Weightlifting)
선수는 벤치에 누운 후 바와 가슴사이는 1인치를 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심의 신호 없이 바를 팔 길이만큼 들어 올려야한다.
역도 바벨을 나타낸다.

파워리프트
스쿼트(squat)
시각 청각 지적장애인 선수는 바를 목과 등 사이에 올린 후 바로 선 자세에서 주심의 시작 신호 이후 엉덩이가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는 자세로 앉아서 일어난다.

데드리프트(deadlift)
시각 청각 지적장애인 선수는 양손으로 바를 잡고 주심의 신호 없이 바를 다리위로 무릎과 허리가 펴지게 들어 올린다.

경기단체